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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을 센다

따라쟁이..

by eunic 2005. 8. 28.

소설이나 영화를 보면 따라하고 싶은 장면이 생긴다..

난 너무 소설이나 영화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탈이다..

특히 연애할때는.. 왕 따라쟁이가 된다..

소설 속의 여주인공 패러디하다가

사이코 취급 받기도 하고..

어제도 그런 날이었던 것 같다..

사람과의 관계를 깊게 하고 넓혀가기 보다

사람을 실험대상으로,

인생의 스타카토를 만드는 것을 중요시해서

소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