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가 신성우 말대로 해프닝인 이 시대,
신문에서 본예술사진 올려봅니다.
아~ 절묘한 각도로 다 벗었는데도
중요부분은 아무것도 안보이는...
더구나 모델 얼굴도 안보이는 가운데
무지 이쁠것이라는 상상을 하게 만드는 사진!
선이 아름다워 자꾸만 쳐다보게 되는 그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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