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교회 만들기]
서울 산정현 교회 김관선 목사
그 기사중에서
이 교회는 부자 동네에 있다. 시가 수십억대 고급 빌라 등에 둘러싸여 있다. 그러나 고급 빌라 뒤엔 40여 가구의 무허가 비닐하우스촌이 있다. 교회에서 3분 거리다. 교회는 빈부의 38선에 서 있다.
지난 10년 동안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서로 먼 산 보듯 해 나뉘었던 사람들끼리 경제적, 사회적 처지를 떠나 서로 나누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나뉨을 이길 수 있는 것은 나눔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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