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백년동안의 고독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어느날 아내와 차를 타고 가다
"이제부터 집안 살림은 당신이 맡아, 나는 글을 쓸테니"
그는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죽어도 좋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나는 작가가 되서 원고지가 벌어다주는 돈으로 살다죽으면 원이 없겠다고 생각해왔다.
울 언니가 그 비화를 나에게 전해주더니
"죽어도 좋을만큼 글을 쓰고 싶어해야 작가가 될 수 있는거지
생계의 수단으로 여기니까 안 되는거야"
라고 덧붙였다.
나에게 그런 열정은 없다.
아주 미세하다.
거기에다가 그 좁쌀만한 열정도 꺼져가려 한다.
내참...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어느날 아내와 차를 타고 가다
"이제부터 집안 살림은 당신이 맡아, 나는 글을 쓸테니"
그는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죽어도 좋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나는 작가가 되서 원고지가 벌어다주는 돈으로 살다죽으면 원이 없겠다고 생각해왔다.
울 언니가 그 비화를 나에게 전해주더니
"죽어도 좋을만큼 글을 쓰고 싶어해야 작가가 될 수 있는거지
생계의 수단으로 여기니까 안 되는거야"
라고 덧붙였다.
나에게 그런 열정은 없다.
아주 미세하다.
거기에다가 그 좁쌀만한 열정도 꺼져가려 한다.
내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