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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을 센다

내 자존심을 밟아버리는 꿈따위

by eunic 2007. 5. 17.

구겨진 자존심이 펴지질 않는다.

내가 뭐가 문제였을까? 왜 그들은 날 선택하지 않았을까?

오만했나, 가벼워보였나, 진실되지 않아 보였나...

내가 좋아하던 것조차 싫어지게 됐다.

난 뭘 좋아해야 하지..

내 자존심을 밟아버리는 꿈 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