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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

김순덕 할머니의 그림 '소'

by eunic 2005. 3. 2.


김순덕 할머니의 그림 '소'


일제때 정신대로 끌려가신 할머니는끈질긴 생명력으로 살아돌아오셨다.

그러나 할머니를 보는 세상의, 조국의 눈길은 할머니에게 서운하셨나보다.

소를 그린 할머니는 김순덕 할머니는

'낮은 목소리'라는 변영주 감독의 다큐에서

" 나는 우리가 소모냥 일만 하는 사람으로 영화에 나왔으면 좋겠어.

소처럼 다른 사람한테 나쁜 짓 안하고 거짓말 안하고 피해 안주고

평생 일만 하면서 살았다는 거 그거 보여주고 싶어"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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