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봄 문익환 목사 서거 10주기에 맞춰
북에서 내려온 추모단과문익환 목사님의 아들인 문성근 씨
그리고 문 목사님의 부인인박용길씨.
'통일의 집'이라는 자신의 집앞에서 기념사진 찰칵~
북에서 오신 분들이 주신 선물을 받고 박용길 장로가 즐겁게 웃고 있다.
긴 시간 문익환 목사님에 관한 추억들을끊임없이 이야기하는
박용길 장로앞에서 얼마나 그립고 보고플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간혹 재밌었던에피소드에피식 피식 뒤에서 웃고 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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