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절필 선언을 하고 인터뷰를 했다.
- 그럼 선수로 뛰겠다는 거냐, 심판을 보겠다는 거냐.
는 질문에
"심판에게 '심판 똑바로 봐' 이렇게 얘기하고, 반칙하는 선수에게 '너 반칙하지마'라고 얘기하고. 반칙하는 선수를 규탄하는 관중을 조직하고…. 할 일은 많다."
고 대답했다.
유시민을 토론의 장에서 보는 건 너무 재밌다.
'그대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요일밤의 열기 '박건형' (0) | 2005.03.02 |
---|---|
고 김순덕 할머니 (0) | 2005.03.02 |
일본 '노숙자의 친구' 혼다 데쓰로 신부 (0) | 2005.03.02 |
아인슈타인 (0) | 2005.03.02 |
'낮은 목소리'의 변영주 감독 (0) | 2005.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