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 둘째언니의 홈피에서
video conference를 기다리며 읽은 구절 하나..
No matter how well we think we know each other
or how intimately, there's part of us that always remains
strangers, and I think I've been fascinated by that
나에게 낯선 사람으로 남게된 그를 탓하지 말고
그에게 난 얼마나 他人으로 존재했었는지 돌아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이러한 '낯설음'이 살아가는 이유가 되고 때론 즐거움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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