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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홍대 청소 노조` 지지 `대학은 기업아냐` 김여진,'홍대 청소 노조' 지지 "대학은 기업아냐"11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출연"두려움이 세상이 좀 더 나아지는 것을 더디게 한다" 참여 계기 밝혀입력 2011.01.11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홍익대 비정규직 청소 노동자들의 집단해고 사태에 해당 노조 지지를 선언한 배우 김여진(37)이 "대학은 기업이 아니다"고 학교 측을 비판했다.김여진은 11일 오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 집중'(95.9MHz)에 출연해 "학교와 노조 측이 대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대학이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세워진 것이 목적이 아니라면 그들이 하는 모든 것이 다 교육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학교 측이 이번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용업 업체와 연관된 일이라고 주장하며 책.. 2011. 1. 11.
김정운의 남자에게 - 공부 못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공부 못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BY : 김정운 명지대 교수·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 | 2011.01.06 다 부모 탓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부모가 공부 잘했으면 어찌 자식이 공부를 못할까. 내 친구들을 봐도 그렇다. 범재, 귀현이, 현만이, 병옥이, 영준이네 아이들도 다 공부 못한다. 선규네 큰아들이 서울대에 간 것은 다 애들 엄마 덕분이다. 사내아이 둘을 키우면서 박사학위 받고, 연구소까지 운영하는 선규 마누라는 아주 무서운 여자다. 그러나 아버지를 꼭 닮아 머리만 무지하게 큰, 선규네 둘째는 공부 못한다. 우리 큰아들은 매번 전교 일등이었다. … 오래달리기!내 큰놈은 공부 빼놓고 다 잘했다. ‘공부만 잘하는 놈’보다 ‘공부 빼놓고 다 잘하는 놈’이 훨씬 훌륭하다. 그러나 이 나라에서는 전혀.. 2011. 1. 10.
캐빈 로버츠,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건 결국 사랑이다 사치앤사치 CEO 캐빈 로버츠,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건 결국 사랑이다2009/07/26 Economist 러브마크(Lovemark)란?최고의 기업이 고객의 가슴 속에 남기는‘사랑처럼 깊은 자국’을 뜻하는 것으로 케빈 로버츠가 만든 용어다. 저서‘러브마크’에서 로버츠는‘앞으로 브랜드가 살아 남기 위해선 소비자들과 이성이 아닌 감성으로 연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러브마크는‘이성을 넘어선 충성심’을 가진 무한한 고객들을 만들어낸다. 그는 러브마크 기업으로 할리데이비슨, 스타벅스, 애플 등을 꼽았다.사치앤사치 CEO 케빈 로버츠의 뉴욕 집무실은 사방이 유리였다. 두 면은 창문이고 나머지 둘은 유리로 된 벽. 창엔 그 흔한 블라인드 하나 걸려 있지 않았다. 창을 통해 뉴욕 맨해튼의 빌딩 숲 그리고 사금파리를 .. 2011. 1. 5.
사치앤드사치(Saatchi & Saatchi) 캐빈 로버츠 [ceo]사치앤드사치(Saatchi & Saatchi) 캐빈 로버츠 한국펀경영연구소 조혁균 소장P&G의 마케팅 매니저, 중동지역 펩시콜라 사장, 펩시콜라 캐나다 사장을 거쳐 세계적인 광고대행사 ’사치앤드사치(Saatchi & Saatchi)’를 이끌어 가는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인 캐빈 로버츠(Kevin Roberts). 그는 현재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겸임교수와 아일랜드 리머릭대학, 뉴질랜드 와이카토 경영대학원의 교수를 맡으면서 경영 이론보다는 학생들에게 감성과 창의력을 강조하고 있다. 소위, 괴짜 CEO계의 원조라고 불리는 케빈 로버츠는 괴짜 행동뿐 아니라, 그 만의 리더십과 명확한 비전 제시로 자신의 명성을 확고히 만들고 있다. 아이디어 가득한 CEO 1987년 펩시콜라 캐나다 법인의 행사장, 당시 새.. 2011.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