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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소장전38

“얼굴 찍히면 안되는데” “얼굴 찍히면 안되는데” 9일 중국 허난성 푸청시의 한 소년이 인근 유전에서 훔친 천연가스를 비닐에 담아 매단 채 달아나고 있다. 푸청/로이터 연합 기사등록 : 2005-08-10 오후 07:23:31기사수정 : 2005-08-10 오후 07:25:36 ⓒ 한겨레 (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006. 1. 11.
볼룸댄스로봇과 춤을 추는 이 남자.. 일본 도호쿠 대학의 대학원에 다니는 다카히로 다케다가 파트터 볼룸 댄스 로봇과 함께 춤을 추고 있다. 도호쿠 대학에서 개발한 이 로봇은 자기 허리에 감긴 상대방 팔의 강도를 감지,다음 발동작을 예측해 춤상대가 돼준다. 왈츠의 5가지 발동작이 입력돼 있으며 바닥 쪽에는 바퀴가 달려 있다. 이 로봇은 오는 6월에 열리는 아이치 월드 엑스포에 전시될 예정이다. (AFP 연합뉴스) 2005. 9. 2.
크라잉넛이 독립군가를 부르면? 크라잉넛 록 버전 ‘독립군가’ 열창 옛독립군 앞 신세대 독립군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86돌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록밴드 ‘크라잉넛’이 일제 때 불렀던 를 신세대 느낌인 록버전으로 바꿔 부르자, 원로 애국지사, 임정요인 유족 등 참석자들이 경청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서울과 중국 상하이에서 동시에 열렸다. “네가 살거든 독립군의 용사가 되고, 내가 죽거든 독립군의 혼령이 되리.”(독립군가) 크랑잉넛이 독립운동 때 불려졌던 장엄한 옛 노래를 록으로 바꿨다. 지난 13일 ‘86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 행사가 열린 서울 백범기념관은 그들의 ‘도발’로 술렁였다. 크랑잉넛은 “독립군들에게 바친다”며 색다른 ‘압록강 행진곡’과 ‘독립운동가’를 들려줬다. 그들의 .. 2005. 4. 18.
모던 한복 세계가 반하다 모던 한복 세계가 반하다 日패션쇼 초청 디자이너 배영진씨의 ‘꼬세르’ “일본의 한류열풍이 패션으로 이어지기 바랍니다. 마침 한복의 자태가 고운 우리영화 ‘스캔들’이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어 패션쇼를 통해 일본사회가 한국옷을 새롭게 주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모시 명주등 전통 한복의 소재와 이미지로 기품있는 우리옷을 발표해온 서울 인사동 ‘꼬세르’(Coser)의 디자이너 배영진(48)씨가 일본 왕실의 여름휴양지에서 패션쇼를 갖는다. 배씨는 12일 오후4~7시 일본 도쿄(東京)에서 고속철로 1시간거리인 나스(那須)의 최고급숙소인 니키클럽에서 ‘대륙으로부터 불어오는 실크의 속삭임-배영진의 미세계’패션쇼를 마련한다. 일본인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제1의 호텔이 세계적 명품인 카르티에, 고메, 크리스찬 디오르.. 2005.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