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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을 센다85

최철원이 나에게 보여준 진실 최철원이 나에게 보여준 진실BY : 조윤호 http://blog.aladin.co.kr/jobonzwa| 2010.12.07담론투쟁을 좋아하는 정치학도. 국제관계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인문학 전반에도 관심을 기울이려 애쓰고 있다. 급진적 정치기획에 관심이 많으며 20대 생활학습연대조직 공동생활전선에 참여하고 있다.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던 최철원 M&M 전 대표 사건을 다룬 을 오늘에서야 보았다. SK 가문의 2세 최철원 M&M (주) 전 대표가 고용승계 문제로 마찰을 빚은 화물연대 지회장을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맷값으로 2천만 원을 건넸다는 내용은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다. 은 맷값 사건에 이어 후속 보도를 통해 최 전 대표의 만행에 관한 M&M 직원들의 증언을 전했다. 한 전직 직원은 “최 전 대표가 ‘엎드려.. 2010. 12. 9.
방망이 한대에 100만원 재벌 2세, 50대 운수노동자 무차별 폭행…네티즌 "천인공노 할 만행" My스타뉴스 함상범(kcabum@mdtoday.co.kr) 기자 입력일 : 2010.11.29 09:22 ㅣ 조회 : 25,311 [메디컬투데이 My스타뉴스 함상범 기자] 재벌가 2세가 50대 운수 노동자를 방망이로 구타한 후 매 값이라며 돈을 줬다는 사실이 방송돼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은 ‘믿기지 않는 구타사건-방망이 한 대에 100만원’편에서는 최철원(41) M&M 전 대표가 화물연대 소속 탱크로리 운전기사 유모(52)씨를 알루미늄 야구 방망이로 구타한 폭행사건을 방송했다. 방송에 따르면 유 씨는 지난 해 다니던 회사가 M&M사에 합병 되면서 자리를 잃자 1인시위를 해왔고 지난 10월 .. 2010. 11. 29.
돈 없어 스스로 화장(火葬)..`슬픈 가장의 현실` 돈 없어 스스로 화장(火葬)..`슬픈 가장의 현실`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0-11-18 14:31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장례를 치를 돈이 없어 스스로 화장한다"는 유서를 남긴 채 등산로 인근에 구덩이를 판 후 분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청주시에 있는 우암산 등산로 인근에서 가로 3.2m, 세로 2.4m, 깊이 75의 구덩이 안에서 불탄 시신이 발견됐다. 유서는 구덩이 인근 나뭇가지에 걸려 있었다. 유서에는 "죽은 아내가 허영심에 빚만 남겨놨다. 장례를 치를 돈이 없어 스스로 화장한다. 계약직인 아들이 좋은 회사에 취직했으면 한다"며 "산불이 날까 봐 구덩이 주변의 낙엽을 미리 치워놨다. 걱정을 끼쳐 미안하다"는 등의.. 2010. 11. 18.
이것이 삶인가 "오죽했으면..." 장애아들 위해 자살한 아버지 2010-10-7 [아시아투데이=김태우 기자]50대 일용직 남자가 부양능력이 있는 보호자가 있으면 몸이 불편한 아들이 정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없을 것으로 판단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50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윤모(52)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신고를 한 공원 청소반장은 "산책하던 시민이 시신이 있다고 해서 가보니 윤씨가 나무에 매달린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현장에는 빈 소주병이 하나 있었고, 윤씨의 주머니에는 유서가 발견됐다.종이 4장에 큰 글씨로 쓴 유서에는 "아들이 나 때문에 못 받는 게 있다. 내가 죽으면 동사무소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잘 부탁한다"고 적혀 있었다.. 201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