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91 나랑 닮은 사람,,,, 울 셋째언니는 나를 '스쿨오브락'이라고 부른다. 갤러리 정 (정형돈)은 '니네 오빠' 라고 부른다. 둘 사이엔 공통점이 있다. 웃기구, 뚱뚱하구 나에게 그런 이미지가 넘쳐흐르지만 블로그의 글들이 심각하고 어둡다는 소리가 있으니 내 본색을 드러낼 날이 얼마나 남지 않았다. 2005. 2. 25. 내가 졸업한 학교 akumni3 블로그에서 퍼옴.... 어금니와 나는 논산에 있는 쌘뽈학교라는 같은 학교를 졸업했다. 같은 선생님을 좋아했고 함께 알바도 해보고 이 사진은 쌘뽈학교 세계사 선생님이 찍어서 올린 사진이라는데 그 선생님은 결혼하셨을까? 가을이면 이렇게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서 참 아름다웠지... 뭐사계절 내내 아름다웠지. 2005. 2. 25. 멕시코 깐꾼 2005. 2. 25. '정물 아닌 정물' 전 가나아트센터 가나아트센터에 설연휴 첫날인 21일에 갔다. 운보 김기창의 4폭 병풍그림. 열심히 몰래 찍었다. 이렇게알려야 사람들이 찾을 것이라는 신념하에 쿠사리먹으면서 열심히 찍었다. 예술적 성과와 그 사람의 친일행적은 따로 보아야 하는 것일까? 그림을 보면서도 나는 이런 생각을 해서 문제다.... 2005. 2. 25. 이전 1 ··· 177 178 179 180 181 182 183 ··· 1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