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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농성`에 되살아난 정은임 아나의 오프닝··· '고공농성'에 되살아난 정은임 아나의 오프닝··· 8년전 김주익열사 한진중 85호 크레인 농성 자살사건 때의 멘트 다시 회자 조현호 기자 | chh@mediatoday.co.kr 2011.06.13 13:45:38 배우이자 탤런트인 김여진씨를 비롯해 사회 각계 인사들의 동참을 불러온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의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 고공농성, 이 곳은 노동계의 순교지 같은 곳이다. 8년 전 김주익 열사가 농성 129일 만에 목숨을 끊었고, 곽재규 조합원 등도 생을 마감한 장소이다. 또한 이들의 죽음에 떠오르는 한사람이 있다. 심야 라디오방송에서 이들의 죽음과 빗나간 ‘노동 귀족관’을 질타했던 고 정은임 MBC 아나운서이다.고 정 아나운서는 이들의 죽음과 우연이든 필연이든 이듬해(7년 전·2004년) 불.. 2011. 7. 20.
옥살이뒤 닥친 병마…“제 가족에 빛을 주소서” 옥살이뒤 닥친 병마…“제 가족에 빛을 주소서” [한겨레] 임지선 기자 등록 : 20110620 20:32 | 수정 : 20110621 10:09 [바보의나눔-한겨레 공동캠페인] 근로빈곤층과 희망나누기 » 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20년 만에 모범수로 출소한 이아무개씨가 17일 오전 자신의 집에서 아이의 성장앨범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와 성장기를 같이 보내지 못한 탓에 아버지 사진란이 비어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살인 전과자 이씨의 기도 ‘첩’ 어머니 구박한 친척 살해…감옥서 19년 아내가 뒷바라지 출소뒤 새 삶은 전과자 낙인에 고된 생활속 아내는 위암 말기 살인자의 아내(50)는 지난 19년 동안 기도를 멈추지 않았다.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남편이 이대로 죽지.. 2011. 7. 20.
김정운의 남자에게 질투는 나의 힘! [김정운의 남자에게] 질투는 나의 힘! 명지대 교수·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 BY : 김정운 | 2011.07.19 남자의 질투가 더 무섭다고들 한다. 그렇다. 질투는 유치하고 비겁한 인간의 특징이 아니다. 인간문명의 동력이다. 성서에 나오는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는 질투와 문명의 상관관계에 관한 심리학적 알레고리다. 최초의 인간 아담의 맏아들인 카인은 동생 아벨을 죽인다. 신이 동생의 제사만 받자, 카인은 질투한 나머지 동생을 뒤에서 때려 죽인 것이다. 흥미롭게도 신은 카인을 벌하지 않는다. 오히려 특별한 상징을 부여하여, 다른 사람들이 카인을 죽일 수 없게 만든다. ‘카인의 표지’이다. 카인은 신이 만든 에덴동산을 떠나 새로운 도시를 건설한다. 인간문명은 질투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다. 결국 질투를 뜻.. 2011. 7. 19.
소복이의 이백오 상담소 소복이의 ‘이백오 상담소’ 제6화'새만화책'은 새로운 만화 문화를 꿈꾸며 2002년 시작되었습니다. 만화가를 키우는 '새이야기그림학교'를 운영하며, 만화지 을 비롯하여 80여 권의 책을 출간하였고 국내 해외의 전시를 진행해 왔습니다. '새만화책'은 칸과 칸 '새(사이)'를 연결하여 사람과 사람 '새'를 잇고자 합니다.BY : 새만화책 | 2011.03.28 | 덧글수(3) | 트랙백수 (0) 소복이는…만화도 그리고 다른 그림도 그리고 밥도 먹고 커피도 먹고 술도 먹고 살아요. 어린이잡지 에 ‘우리집은 너무 커’를 연재하고 있고, 지은 책으로는, 가 있습니다.www.sobogi.net트랙백주소 http://hook.hani.co.kr/archives/24622/trackback 소복이의 ‘이백오 상담소’ .. 2011.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