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을 센다85 강제추행인가, 정당방위인가 고교생 혀 물어뜯은 아줌마 '중형' 조진호기자 고교생과 강제 키스를 시도하다 혀를 물어뜯은 중년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서울동부지법 제11형사부(정영훈 부장판사)는 23일 고교생의 혀를 물어뜯은 혐의(중상해)로 기소된 조모씨(44·여)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알코올 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가 현재 먹거나 말하기가 어렵고 완치될지도 불분명할 뿐 아니라 장래 희망인 뮤지컬 배우의 꿈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인 점을 고려할 때 조씨를 엄히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피해자가 추행하려고 해 본능적으로 혀를 물어뜯었다"는 조씨의 정당방위 주장에 대해 "범행 직전 피해자 일행에게 훈계조의 말을 했고, 피해자보다 28세 연상이어서 피해자가 피.. 2010. 9. 20.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다 누구도 대신 울어줄 수도 머리가 꽝하게 얻어맞은 느낌... 2009. 11. 20. 6월 21일 시국콘서트 다시, 바람이 분다 연세대 노천극장 6월 21일 저녁 6시 30분시국콘서트 다시, 바람이 분다관련 기사 보시려면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52357출처 :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공연의 막을 올리며 - 오마이뉴스 2002년 5월과 6월 그날의 나는 이렇지 않았었다. 희망을 이야기했고, 다시, 시작을 이야기했고, 아름다운 미래를 그렸다. 그리고 그것이 '나' 하나만은 아니었다. 그날 모였던 2만 관객이, 그래서 결국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던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만들었다. 그래서 이제 절망 속에서도 끝내 포기할 수 없는 희망을 다시 찾아야 한다. 다시 바람을 만들어야 한다. 2009년 6월 21일 6시 30분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겠다고 다.. 2009. 6. 10. 한나라당 연극을 보면서...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게 이런 거구나. 이런 기분이구나.송영선 의원, 주성영 의원, 박근헤 의원...차마 더 볼 수 없어 누가 더 등장했는지 모르지만기억해주마. 나는 니네들처럼 자기 영혼까지 천박하게 하면서까지 하진 않으마.정정당당하게 표로 되갚아주마. 그래 내가 기억력이 나빠서 잊고 있었어.노무현 대통령님 시절에도 그 연극을 본 적이 있었는데그때도 뭐 저런 것들이 국회의원인가 싶었고,야당의 발악이려니 하면서 잠깐 분노하고 넘겼는데,너네들이 노무현 대통령님을 얼마나 증오했는지를 그때는 알지 못했는데...노무현 대통령님 가시고 나니 알겠어.이렇게 유치하고 비열한 너희들이 어떤 식으로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갔는지를...나는 이렇게 죄스러워 미치겠는데...내가 당신을 응원하고 있다고,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고 말.. 2009. 6. 3. 이전 1 2 3 4 5 6 7 8 ··· 22 다음